커넥션 1회 리뷰 및 명장면, 지성의 미친 연기

목차

1회 줄거리

안현시에서 마약을 유통하는 오거미파 두목 장철구를 잡기 위해 신분을 속이고 식당에 잠복하는 장재경(지성).
이때 돈을 받고 기사를 쓰는 기자 오윤진을 우연히 만나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이 모습을 본 장철구는 장재경이 경찰임을 알아차리고 도주하게 됩니다. 몸싸움과 칼부림 다툼 끝에 장철구를 잡은 재경은 두 손을 들어 체포하라는 장철구를 그냥 체포할 수 없습니다.

재경은 동료의 아킬레스건을 재경의 눈을 보며 끊은 장철구를 쉽게 용서할 수 없어 그의 다리에 총알을 쏴서 그대로 복수를 합니다.

 

과잉진압임에 틀림 없지만 감사에서 재경은 아슬하게 징계를 피하고 오히려 독종이었던

장철구를 잡은 성과로 특진을 하게 됩니다.

 

 

 

그날 저녁 재경의 고등학교 동창인 준서가 특진을 축하한다며 찾아오고 20년 전, 절친이었던 둘 사이가 권력의 힘에 굴복하며 재경을 배신하고 멀어지는 계기가 된 사건을 다시 언급하게 됩니다. 준서는 사과를 하지만 그런 준서를 재경은 받아주지 않습니다.

준서는 이제라도 모든 걸 되돌릴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고 돌아갑니다.

 

뇌물을 받고 기사를 쓴다는 오명으로 징계를 받은 오윤진은 출근 첫날 신종 마약을 먹고 발작증상을 일으키다가 차에 치인 이웃을 목격하고 경찰서에 조사를 받게 됩니다.

그런 윤진을 유심히 보는 재경. 고등학교 동창인 재경과 윤진 둘은 앞으로 어떻게 연결되는 것일까요?

 

 

 

 

그날 저녁, 경감으로 특진한 재경은 팀원들과 함께 회식을 마친 뒤 근처 화장실에 가다가 한통의 문자를 받게 됩니다.

“닥터 1882” 준서와 재경만의 비밀암호! 준서에게 전화를 거는 순간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재경. 

 

재경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3일이 지나있었고 무슨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재경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일단 범인을 잡으려 하는데 몸이 평소와는 다르고, 범인과 싸움에서 총을 빼앗기고 정신을 잃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린 후 경찰서로 돌아가던 재경의 옷에는 신종마약이 들어있었고, 누군지 모르는 발신자에게서 마약에 취한 자신의 영상을 받고 조롱당하게 됩니다.

 

 

 

 

경찰서로 돌아온 재경은 누가 이런 짓을 벌인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되고

비밀암호를 보낸 준서와 동료의 복수를 한 장철구를 떠올립니다.

 

준서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은 것은 다름 아닌 동료경찰.

그렇다면 범인은 장철구.

 

 

재경은 급히 장철구가 입원한 병원으로 가게 되고 마약에 중독된 재경은 병원으로 가는 도중 쓰러지게 됩니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재경의 혈액이 체취 되어 간호사에 의해 검사실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마약성분이 나올 것이 걱정된 재경은  임상실 문을 잠그고 자신의 피를 마셔버리고, 알 수 없는 범인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범인이 남긴 신종마약을 발로 밞아 없애버립니다. 과연 누가 이런 짓을 벌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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